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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콜로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피독을 아시나요?

by 향기LoveU 2023. 7. 19.

경피독에 대하여

우리 몸에 쌓이는 화학성분 그리고 피부로 침투해 체내에 머무는 경피독에 대해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아로마 에센셜오일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를 말하기 전에 경피독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피독이란, 일상생활용품(샴푸, 화장품 등)에 함유된 여러 화학 물질들이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체내에서 유해 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씻고 바르는 생필품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라는 점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생필품은 누구나 써야 하고 매일 쓰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그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은 현대인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경피독에 대한 설명과 대처법

경피독의 흡수 경로

그럼, 화학물질은 어떻게 체내로 들어오게 될까요?

흡연으로 암에 걸릴 확률은 25%, 경피 독 흡수 등으로 암에 걸릴 확률은 75%나 돼요. 놀랍게도 경피독으로 암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은 수치예요.

 

문제의 화학물질들은 3개의 통로를 통해 우리 체내로 들어와요.

첫 번째, 입을 통해 들어오는 경구흡수는 식품첨가물, 방부제, 착색료, 향료, 산화방지제, 의약품 등의 사용으로 흡수돼요.

두 번째,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경기도흡수는 주로 배기가스, 담배 연기, 농약, 방충제 등이 있어요.

세 번째, 피부나 점막을 통해 들어오는 경피흡수는 주로 화장품, 생리대, 일상생활용품을 사용할 때 우리 몸에 흡수되지요.

 

우리 몸에 흡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잘 배출이 된다면 별문제 없을 수 있겠지만 경피 독은 배출이 잘되지 않아 체내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호흡기로는 10~20% 잔류되고 80~90%가 배출되는 반면, 경피 및 점막으로 흡수된 것은 80~90%가 잔류하고 배출은 고작 10~20%에 그칩니다. 입으로 우리 몸에 들어와 흡수되는 식품첨가물 등의 유해물질과 호흡을 통해 흡수되는 유해물질은 체내의 대사과정을 거쳐 80~90%의 화학물질이 체외로 배출됩니다만 피부를 통해 흡수된 유해물질은 뇌, 내장지방 등에 직접적으로 축적되기에 체외로의 배출량은 약 10% 미만입니다. 아주 소량만이 배출됩니다. 이 화학물질들은 피부와 점막을 통해 들어와 림프관을 통해 림프절 안에 축적됩니다. 

 

체외로 배출되지 못한 경피독의 흡수 정도를 신체 부위별로 나누어 수치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팔의 안쪽을 1로 가정하고 이 수치를 기준으로 할 때 머리 3.5, 손바닥 0.83, 겨드랑이 3.6, 17, 13, 그리고 생식기는 무려 42배의 흡수율을 보입니다. 특히, 생식기는 다른 신체 부위와 비교해 볼 때 흡수율이  42배나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경피독은 임신기간 동안 고스란히 양수를 통해 태아에게 전해집니다. 임신기간 동안 엄마의 몸은 태아를 잘 성장시키기 위해 자궁으로 많은 혈액을 보냅니다. 이때 엄마의 몸과 혈액 속에 축적되어 있던 여러 다양한 화학물질도 포함해 태아에게 전해집니다. 태아에게 전달된 화학물질들은 출산 후 아기들의 신체 건강 및 정서 등에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피독의 문제는 아기 때뿐만 아니라 사춘기가 되면 생리통, 생리불순이나 무월경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성인이 되면 난임,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이후 각종 성인병, 갱년기 증상, 정서상의 문제 등 전 생애에 걸쳐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경피독을 유발하는 화학성분들

먼저, 계면활성제입니다. 계면활성제는 세제에 거품이 잘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물질로 주로 주방세제, 목욕 세제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문제는 합성계면활성제’입니다. 합성계면활성제는 피부 표면의 단백질을 파괴해 아토피, 습진과 같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금방 헹구니까 괜찮다’, ‘소량이니까 문제없을 거다등의 인식은 정말 위험합니다. 화학제품 속 유해물질들은 천연성분의 입자보다 작아, 쉽게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량이 적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 제품들을 매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서서히 우리 몸에 축적되어 피부의 면역이 떨어지게 되고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몸이 됩니다.

 

그리고 프로필렌글리콜이라고 하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보습제, 방향제, 입욕제 등에 주로 많이 들어있고 프로필렌글리콜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심할 경우 신장, 심장, 간장 뇌의 장애를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디아졸리디닐우레아입니다. 이 성분들은 주로 방부제와 살균제로 쓰이며 주로 화장품 유해성분이라 보면 됩니다. 디아졸리디닐우레아는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물질이고,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은 물론이고 알레르기, 불면증, 만성피로도 일으킨다고 알려진 정말 멀리하고 싶은 화학물질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들어 보았을 비스페놀 A입니다. 유아용 식기를 만들 때 사용하는 폴리카보네이트에는 비스페놀 A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고, 비스페놀 A는 온도가 올라가면 환경호르몬 물질을 방출하는데, 이것이 체내에 쌓이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소듐라우레스황산염이라고도 불립니다. 피부를 통해 침투가 쉬워서 심장, , , 뇌에 5일 정도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건조 유발, 백내장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어린이의 눈에 상해를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경피독이 진짜 위험한 이유

우리가 저런 화학물질에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즉각적인 통증과 자극을 느끼지 못해서 위험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피부를 통해 흡수된 화학물질은 우리 몸의 대사활동으로는 쉽게 해독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 몸속은 언제나 혈액이 온몸을 흐르고 있어 피부로 흡수된 화학물질들은 혈액과 림프를 타고 온몸으로 퍼져 우리 몸 곳곳으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일상생활용품에 경피독을 유발하는 물질이 함유된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정말 주변에 많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몸은 일단 독소가 들어오면 배출을 시키려고 해요. 하지만 그것이 잘되지 않을 때는 지방에 독소를 넣어 몸의 대사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숨겨 두게 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의 몸 중 특히 지방이 많은 유방, 자궁, 엉덩이등의 부위에 화학성분들이 더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경피독으로부터 안전하려면

특히 자궁은 생명이 창조되는 곳이고 산모의 자궁 상태에 따라 태아에게 화학성분의 위험을 전할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필자가 초임 유치원 교사 시절에는 정말 생소했던 병명이 언제부턴가 우리 주위에 아토피, 천식, 비염 같은 자가면역 질병들이 흔해진 이유가 그런 화학성분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탈모, 성조숙증, 무정자증을 만들고 내장지방까지 만들기도 하는 경피독이 계속 내 몸 어딘가에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부터 안전하려면 방법이 없을까요? 거창한 방법보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보길 권합니다. 착한 성분의 화장품 사용하기, 친환경 세제 사용하기, 계면활성제 없는 치약 사용하기, 화장실이나 거실에 인공방향제 사용하지 않기, 인공향수 사용하지 않기,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로 마무리 세탁하기 등 찾아보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몸을 독소를 잘 배출하는 몸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디톡스에 관한 내용은 다음 편에 정리해 보겠습니다.